안녕하세요.
수원 맛집을 찾아보는 Shin (新) 맛집입니다.
오늘은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자카야 맛집 '식감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식감이야기 인계점
■ 주소 :
■ 영업시간 : 18:00~02:00 (금, 토요일 15:00~03:30)
■ 예약문의 : T.
■ 기타 : 화장실은 2층 입구 앞에 있음, 주차공간 협소
식감이야기 인계점은 수원시청역 8번 출구에서 나와
370m 정도 걸으면 인계동 박스 안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감이야기 인계점 외부와 내부 사진입니다.
인계동 무비사거리 쪽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자카야 룸술집을 검색하면 나오는 곳인데,
전부 룸식으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단, 단체석도 있어서 시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과 앞접시, 소주잔, 식기류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식감이야기 메뉴는 앞서 말했듯이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었어요~
코스, 일품, 탕, 샐러드, 퓨전 음식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주류 또한 이자카야 감성으로 사케류가 다양하게 보였어요~!
저희는 주방장 특선2 49,900으로 주문했고,
사시미 / 육회 / 새우튀김 / 어묵탕 메뉴들이
거의 동시간에 나와서 한 번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시미는 광어, 연어, 참치가 나왔었고,
부위별로 3점씩 썰려서 나왔어요~
(아쉬운 건,, 사시미 양이 조금 많이 아쉬웠다..)
우선 뜨끈한 어묵탕으로 술을 마시기 전에
차디찬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시작했습니다~
칼칼한 육수와 쫄깃한 어묵이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메인 사시미를 먹기 전 육회부터 한입 먹어봤습니다.
한입씩 먹으면 없을 정도로 양이 정말 적었는데요..ㅎㅎ;;
그래도 기본에 충실한 육회의 식감과 달달한 맛이
입맛을 더욱 돋웠습니다~!!
다음으로는 새우튀김을 먹어줬어요~
튀김의 열기가 가시기 전에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다들 아는 맛인 새우튀김의 맛~!
아는 맛이 무섭다고 저는 맛있었습니다 ㅎㅎ
나온 사시미 중에 광어사시미를 제일 좋아해서~
광어만 두 컷 찍었네요 ㅎㅎ..
양이 아쉬웠지만 질로 승부를 보는 것처럼
신선함이 좋았고 매장 이름처럼 식감이 뛰어난 맛이었어요~!
다른 회들도 맛있었지만 저는 광어사시미를 강추~!!
다음 방문 시에는 광어사시미만 주문해야겠다 ㅎㅎ!
후기
오늘 소개해드린 인계동 이자카야 맛집 '식감이야기'는
이자카야 감성주점으로 식감이 좋은 사시미들과 안주가 맛있었던 맛집이었습니다.
룸식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서 조용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고,
단체로 와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은
인계동 맛집 '식감이야기' 추천드립니다!
